사이드 프로젝트

2023. 12. 16. 00:38React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게됐고

간단한 프로젝트 진행순서를 정리해두려고한다.

 

첫번째 회의

기획자 , 백엔드, 프론트엔드, UI/UX기획, UI디자이너가 참여했고 퍼블리싱은 구하는 중에 첫 비대면회의를 진행했다.

첫 비대면 회의를 통해 기획자의 프로젝트 의도와 원하는 결과물을 간단하게 듣고 mvp 기능(메인이 되는 기능)을 얘기했다.

 mvp기능을 구현하기위한 필요한 기본 정보들을 기획자가 기능에 대한 업무를 하고있어 정보를 모아서 다음 회의를 하기로했음

 

느낀점. 첫 사이드 프로젝트여서 그런지 나는 크게 할 말이없고 그냥 듣기에만 바빴다.

 

두번째 회의

비대면으로 진했됐고 첫회의에 했던 내용에 조금더 디테일적인 부분을 얘기했지만 아직 큰그림을 기획하는 단계로 보였다.

회의는 보통 백엔드를 맡은분과 기획자 분이 많이 리드했고 내가 제일 말이 없었다. 한시간 반정도 진행했고 협업툴을 정했고 생성까지 했다 다음 회의는 대면으로 하기로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느낀점. 회의를 하는데 뭘 질문해야할지 큰 생각이들지않고 프로젝트 리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처음이라 그런거니 배운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했다.

 

세번째 회의

첫 대면회의로 진행됐고 퍼블리싱하시는분이 들어오셔서 6명이 되었다.

비대면과 다를바 없이 진행됐고 프로젝트 프로토타입? 느낌으로 결과물을 빠르게 볼 수 있는식으로 개발하는 방향을 잡았고 부가적인 기능은 빼고 주요 기능을 빨리 개발해서 볼 수 있는식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유는 사이드 프로젝트다보니 다들 흥미를 느껴야 결과물도 잘 나오고 재밌게 할 수 있기때문이라고 얘기가됐고 나도 동의를 했다. 

 

느낀점. 내가 일을하면서 퍼블리싱, 백엔드, 프론트엔드 쪽 업무를 잡다하게 하다보니까 업무의 세분화가 불분명했고 그 부분이 이번 회의에서 드러났다. 퍼블리싱해서 해야하는 고민을 내가하고있었고 프론트에서 기능적인 부분을 생각해줘야했는데 그러지못했다. 그래서 혼선이 조금 있었지만 기능자체가 복잡하지않아서 공부하면서 잘 해결할 수 있을거같다. 이번회의로 프론트엔드 파트가 어느부분인지 알게되었다.

 

- 프로젝트 생성

이제 프로젝트에서 아키텍처를 구성해두려고한다.

프레임워크 - react

텍스트 에디터 - webstorm

 

라이브러리는

버전관리 - 미정(백엔드랑 같은 툴을 사용하려고함)

빌드도구 - 웹팩

패키지 관리도구 - node를 사용중이지만 yarn을 써보고싶음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 redux 또는 redux toolkit

크로스 브라우징테스트 - 뭔지몰라서 알아보고 고를듯

 

한번 필수 라이브러리에 대한 정리가 필요할거같다.